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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병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최우수'
기사보기https://newsis.com/view/?id=NISX20200625_0001073473&cID=10899&pID=10800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8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인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2018년 7~12월 6개월간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종합병원급 이상 24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동국대 병원은 ▲전문인력 구성 여부 ▲뇌영상 검사 실시율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 고려율 ▲조기재활 평가율 ▲연하장애 선별검사 실시율 ▲향혈전제 퇴원처방률 ▲향응고제 퇴원처방률 등의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뇌졸중은 뇌혈관이 터지거나(뇌출혈) 막히면서(뇌경색) 뇌로 가는 혈류공급이 중단돼 뇌세포가 죽는 질환이다. 발생 후 3시간 이내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긴다.이동석 병원장은 “이번 결과를 통해 동국대 병원이 뇌졸중을 비롯한 중증 응급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의료진과 진료시스템을 갖춘 것이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6-25
바로가기조계종 전 종회의장 향적스님 동국대 경주병원 후원
기사보기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594올해 2000만원 등 3년 동안 발전기금 총 5000만원 전달전 해인총림 해인사 주지 향적스님은 6월18일 이동석 동국대 경주병원장을 만나 발전기금 2000만원을 쾌척했다. 지금까지 향적스님이 경주병원에 전한 후원금은 총 5000만 원으로, 스님은 지난 2018년에 1000만원, 2019년에 2000만원을 각각 전달한 바 있다.이날 경주병원을 찾은 향적스님은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감염 병환자 치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동국대학교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했다.스님은 “불교종립병원이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저 외에도 많은 스님과 불자들이 경주병원에 대해 관심을 갖고 기부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동석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불교계를 중심으로 한 격려와 후원은 병원 전 교직원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인사를 했다.한편 향적스님은 일타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67년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1971년 해인사에서 구족계를 수지했다. 해인지 초대편집장, 불교신문사 사장, 교육원 교육부장, 중앙종회 12~15대 의원, 제15대 중앙종회 의장을 역임했고 경주캠퍼스, 의료원, 일산병원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2020-06-18
바로가기경주시, 의료진 등 코로나19 극복 유공시민 25명 표창
기사보기http://www.kbsm.net/default/index_view_page.php?idx=278533[경북신문=장성재기자] 제13회 경주시민의 날 기념식이 8일 경주 보문단지 내 황룡원 야외정원에서 열렸다. 경주시는 이번 기념식은 경주시문화상 시상과 코로나19 극복 유공 시민 표창을 목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주시문화상은 문화예술부문 이상필(경주항교 전교)씨, 교육학술부문 김규호(경주대학교 교수)씨, 특별상 부문 우창록(법무법인 율촌 대표)씨가 수상했다. 특히 코로나19 극복 유공시민 표창 대상자로 의료·보건, 자원봉사, 방역, 교육, 외국인지원, 사회경제, 홍보, 관외협조분야 등 총 25명이 표창을 받았다.▲의료·보건 분야는 선별진료소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던 의료진들인 이홍우(서울내과의원), 이춘식(경주내과의원), 김수마(위더스요양병원), 허기환(새천년내과의원), 도황(경주마취통증의학과의원), 하경임(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최정현(큰마디 병원), 서혜영(위더스요양병원), 이정민(서울내과의원), 고한소리(경주마취통증의학과의원)씨가, 경주시에 공적마스크가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협조했던 경주시약사회(회장 이문희), 김광진(우리들온누리약국)씨가 수상했다. ▲자원봉사분야는 취약계층에게 면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공급했던 강남순(한땀한올바느질봉사회), 김옥경(선덕봉사회), 이옥희, 김경미, 조금자(아리랑보존경주지회)씨가 수상했으며, 방역분야는 23개 읍면동에서 매주 방역활동을 펼쳤던 경주시새마을회(회장 손지익)가 대표로 수상했다. ▲교육분야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민간 학원 등을 방역해 온 스마트생활협동조합(이사장 김영수)이, 외국인지원분야는 상대적으로 정보에 취약한 외국인근로자들의 코로나19 방역과 예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은숙(경주YMCA)씨가, 착한임대료운동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한 이상춘(현대강업 대표)씨, 정금순(경주중심상가연합회)씨가 사회경제분야에, 유튜브를 통해 매일 코로나19 현황과 시민생활수칙을 홍보한 김종득(경주포커스)씨가 홍보분야 유공 표창을 받았다. 또한 마스크 구매 협조 및 후원금 기탁 등으로 경주재경향우회(회장 백승관)와 박태준(국무조정실)씨가 감사패를 받았고, 감포읍발전협의회와 감포읍이장협의회는 도시계획도로의 조기개설을 위해 지역발전상생협력금을 기탁해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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