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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00501010000107
<재>아시아발전재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경주의 소상공인과 의료진 지원에 나섰다.
발전재단은 경주의 외식업체에서 2천만원 상당의 ‘아시아발전재단이 함께하는 희망 도시락’을 동국대 경주병원 의료진에게 지원한다.
동국대 경주병원은 지난 3월 코로나19 대응 감염병관리기관으로 지정됐다.
희망 도시락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지역 외식업체의 음식을 구매해 의료진들이 원하는 맞춤형 식사 메뉴로 제공한다.
희망 도시락 전달은 지역 소상공인은 매출을 높이고, 의료진들에게는 양질의 도시락을 제공해 희망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아시아발전재단은 지난 29일부터 5주 간 매주 수요일마다 420세트의 도시락을 병원에 제공한다.
조남철 아시아발전재단 상임이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의료진에게 희망을 나누고자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국제적인 관광도시인 경주에서 관광산업의 손실을 감수하면서도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시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아시아발전재단은 <주>락앤락의 창업자인 김준일 전 회장이 지난 2016년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아시아적 가치 확산과 아시아 사회의 상호이해와 협력을 위해 재외동포와 다문화 분야 지원, 아시아 국가 간 교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00501010000107
<재>아시아발전재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경주의 소상공인과 의료진 지원에 나섰다.
발전재단은 경주의 외식업체에서 2천만원 상당의 ‘아시아발전재단이 함께하는 희망 도시락’을 동국대 경주병원 의료진에게 지원한다.
동국대 경주병원은 지난 3월 코로나19 대응 감염병관리기관으로 지정됐다.
희망 도시락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지역 외식업체의 음식을 구매해 의료진들이 원하는 맞춤형 식사 메뉴로 제공한다.
희망 도시락 전달은 지역 소상공인은 매출을 높이고, 의료진들에게는 양질의 도시락을 제공해 희망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아시아발전재단은 지난 29일부터 5주 간 매주 수요일마다 420세트의 도시락을 병원에 제공한다.
조남철 아시아발전재단 상임이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의료진에게 희망을 나누고자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국제적인 관광도시인 경주에서 관광산업의 손실을 감수하면서도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시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아시아발전재단은 <주>락앤락의 창업자인 김준일 전 회장이 지난 2016년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아시아적 가치 확산과 아시아 사회의 상호이해와 협력을 위해 재외동포와 다문화 분야 지원, 아시아 국가 간 교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