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병원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1986년에 개교한 경북유일의 의과대학인 동국대학교의과대학의 교육병원으로서의 책임과 경상북도 남부와 동해권의 지역의료를 감당할 사명을 갖고 1991년 10월에 개원하였습니다.
그간 저희 병원은 국가지정 격리병상을 개설하여 메르스에 대처하였고, 최근까지는 코로나19에 대한 경주, 영천, 경산, 청도 등 지역을 대상으로 한 재택진료를 시행하였으며, 감염병 입원치료병상과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감염병 위기 대응에 앞장서왔습니다.
또한 경주시와 협력하여, 24시간 365일 영유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응급진료체계를 확립함으로써 경주시 뿐만 아니라, 인근 포항시, 울산북구, 영천시에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등 지역민의 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급성기질환 진료중심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고가의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 뿐 만이 아니라, 진료수준 향상을 위한 전문 인력과 시설확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마련하였으며, 부인과 복강경수술 전문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호흡기 전문센터와 중환자실 및 수술실 확장과 로봇수술 도입 등 가까운 미래에 중증응급의료센터를 유치할 목표로 제반여건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동국대학교병원은 앞으로도 전 교직원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병원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끝까지 믿고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장정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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