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 수행 기관)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의 정서적 안정을 촉진하고, 정신의학적 치료 서비스 이용 증진과 함께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자살시도자의 치료 진입률을 높이고 자살 재시도율을 낮춰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하여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운영 이후 본원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의 재시도율이 2019년 6.25%, 2020년 3.27%, 2021년 4.7%로 감소하였습니다.
자살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적인 문제로 국가적, 사회적 개입이 필요하기에 지속적인 사업운영을 통해 재시도율을 꾸준히 낮출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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