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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00602059400053?input=1179m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동국대 경주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5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8년 5월부터 2019년 4월까지 만 40세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전국 6천39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동국대 경주병원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흡입기관지 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지속 방문 환자 비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해로운 입자, 가스, 담배 연기, 감염 등으로 인해 폐에 염증이 생기고 점차 숨길이 좁아지는 만성 호흡기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