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경주병원(병원장 정호근)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 우수내시경실 인증 기간은 오는 2025년 11월까지 3년간 유효하다.
이번 평가는 인력, 시설 및 장비, 과정, 성과지표, 소독 및 감염관리, 진정내시경 등 6개 영역의 94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이번 인증을 통해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안전한 검사 시설 및 과정, 소독·감염관리 등의 우수성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
정호근 병원장은 “이번 우수내시경실 인증으로 환자의 안전과 최상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인정받았으며 환자가 신뢰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