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9월 25일(수) 올바른 환자안전 문화를 조성하고 환자안전 활동에 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제13회 환자안전 주간행사 및 ‘다같이해서 더가치있는’환자안전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번 환자안전행사는 PI실과 감염관리실에서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세계 환자안전의 날 주제인 ‘환자안전을 위한 진단 향상’ 에 맞춰 △‘다같이해서 더가치있는’ 환자안전 캠페인 포스터 전시 및 퍼즐맞추기 △환자안전퀴즈 △나의 다짐 △감염예방활동 등을 통해 환자 안전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환자안전캠페인과 연계해 △경영진과 함께하는 검사실 라운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정주호 병원장은 “이번 환자안전캠페인을 통해 병원을 내원하는 환자 및 보호자뿐 아니라 교직원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자안전 활동으로 더욱 안전한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