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빛버들회에서는 10월 12일(토)~13일(일) 양일간 가을노을과 함께하는 명상캠프를 다녀왔다.
지도법사 혜능스님을 비롯한 60명의 교직원들은 팀을 나누어 자율적으로 원갑사, 사성암 순례와 천사섬 주변 자연환경 등을 방문하여 뜻깊은 경험의 시간을 가졌다.
지도법사 혜능스님은 법문을 통해 “우리는「의식의 여행자」라는 주제와 함께 직원들에게 자연의 선물을 전하고 싶어 기획하였다” 라고 말했다.
아울러 짱뚱어 해수욕장에서 낙조를 바라보며 시작된 지도법사 혜능스님의 싱잉볼연주 속 파도소리 듣기, 촛불 바라보기, 법문 등 마음을 돌아보는 명상시간으로 더욱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동국대학교 경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