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12/11(수) 1층 강당에서 제24회 QI 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구연 6팀 발표, 14개의 포스터 전시로 진행되었으며, 재활치료실의 ‘재활치료실 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한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QI 활동 경진대회는 환자안전, 감염관리,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 다양한 주제의 질 향상 활동을 선보였으며 그 어느 해보다도 많은 직원이 참석하여 병원의 질 향상을 위한 관심도가 높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
정주호 병원장은 “다양한 질 향상 활동이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기관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며,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한다”고 전했다.